ABS요정로코코와 3D라이프

​ 지난번에 우레탄 테이프 이후에...또하나의 완소템을 추천드립니다.ㅎㅎ ​ ​ 지난 번에 이렇게 다이소 방수 우레탄 테이프로 작업을 했는데요... ​ 문쪽은 보시면 틈이 커요 ㅠ. ​ 그렇다고 여닫는 부분에 테이프를 발라버릴수도 없고 ㅋ 그래서 준비햇슴돠.. ​ 다이소 우레탄 문풍지 ㅋㅋ ​ ​ 이렇게 생긴겁니다 ㅋㅋ ​ 다이소 가시면 비슷하게 생긴게 하나 더잇는데, ​ ​ 천원 싸다고 오른쪽꺼 하지마시고 왼쪽거 사세요 ㅋ 왼쪽거는 비싸지만 우레탄이고 오른쪽꺼는 pvc입니다. ​ pvc는 얇고 내열도 약하고 ​ 우레탄은 두껍고 내열성도 100도까지 됩니다 ㅋㅋ물론 챔버온도가 그정도 될리는 없지만 ㅋ ​ 그래서 이걸 사와서 작업해봄니다 ㅋ ​ 까보면 이렇게 반만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 이걸 이렇게 문의..

스피드랙 안에가 어두워서...다이소 3천원짜리 등 달아놧었는데... ​ 6천원짜리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ㅋ ​ ​ ​ 이게 생긴건데 ㅋㅋ 장수램프 30cm 6500k백색! ​ 이런 220볼트 스위치와 조합 ㅋㅋ 그냥 꼽기만 하면 됩니다 ​ 전원꼽아봅니다 ㅋ ​ ​ 엄청 밝네욤 ㅋ ​ ​ 이제 달아봣습니다 ㅋㅋ ​ 엄청밝네욤 ㅋ 성공적 ㅋ

요즘 카페에 오버행 테스트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한번 출력해봄요 ㅋ ​ ​ 저는 그냥..60도이상은 서포트라거 봐서..이게 뭔 의미가 잇나싶지만..그래도 재미로 ㅋㅋ 컴터도 게임할라고 산건 아니래도 벤치마크는 돌려보니까욤 ㅎㅎ ​ ​ 여튼 그리하야 완성 ㅋ ​ 생각보다 잘나오네요.. 순정 그대로고 보우덴 그대로 입니다. ​ 왼쪽은 10단위 오른쪽작은거는 5단위인데.. ​ 첫째칸들은 양쪽다 나가리.. ​ ​ 대략 ..70도까진 나오고 거기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네요. 이정도면 뭐 무난히 잘나온거같습니다. ​ 사실 요샌 더 점점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슬라이서 성능들이 좋아져서 ..점점 서포트도 잘떨어지고 단면도 깨끗히 잘나오는지라.. ​ 하지만 사파이어 플러스는 상당히 잘나오네욤 ㅋ

사파이어 플러스 넘나좋다. ​ 알루미늄 5t판 일명 고베판 너무 좋다..ㅋㅋ ​ ​ 하지만..단점은 평탄도를 얻은 대신에...히팅이 너무 느리다..ABS를 뽑기위한 100도 까지 17분 정도...ㅠㅠ 이를 극복하기위한 방법으로 보론제로 만들때 썻던 실리콘 러버 히팅 베드를 쓰기로 한다. ​ 실리콘 러버 히터는 220v짜리 히터. 일명 전기장판소재다. 이걸 이용해서 급속으로 온도를 올리는건데.. 출력이 좋은대신 그만큼 뭔가위함해보이죠?ㅋㅋㅋ ​ 준비물 1) 실리콘 러버 히터. 안전을 위해 평이 좋은 keenovo 220v 500w 제품을 구매함...가격은 다른거에 비해 두배정도 ㅠㅠ ​ ​ 출력이 좋아서 굳이 300베드 사이즈에 맞게 안사도 될듯 ​ ​ 2) SSR ​ 일종에 전기 신호 스위치.. 이또한 ..

흔히 사파이어는 아크릴 챔버를 많이쓰는데...사실 이게 공차가 좀 잇기마련이기때문에 미세먼지나 유해증기가 걱정되서 틈새를 테이프로 막는 분들도 많습니다. ​ 이때 다이소 방수테이프를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생긴건데요..좀 넓은거도 잇고 그렇습니다. ​ 장점은. ​ 1) 우레탄 테이프라서...두께감이 좀 잇기때문에 틈새도 잘 메꿔주고 ​ 2) 접착력이 일단 좋습니다. ​ 3) 끈적이가 안남아요....이게 최고. ​ 단점은 ​ 1) 가성비는 구려요...2m밖에 안됨 ㅠ 2) 테이프끼리는 이형필름이라 붙지않으니 겹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암튼 까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 틈새를 잘 막을수잇게 이렇게 붙이시면 됩니다. 윗부분 먼저 붙이고 틈새 헤라같은거로 누르면서 붙이는 식으로 ㅋㅋㅋ ​ ​ 여튼 내구성도 좋..

우선 큐라를 설치 하시면 자신의 프린터가 어떤것인지에 대해 정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투트리 사에 사파이어는 큐라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따로 프로파일을 추가해주셔야합니다. 이부분은 프린터 메뉴얼에 나와있으실 겁니다. ​ ​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엔더3의 프로파일을 기준으로 항목들을 수정하여 진행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유저층이 많다보니 출력 설정이 잘 되잇는 점도 있고, 노즐 변경에 따른 설정값도 이미 입력되 있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프린터 프로파일은 이게 없더군요;; ​ 사파이어프로 = 엔더3과 베드사이즈가 같고, 사파이어플러스 = 엔더5 플러스로 놓고 베드사이즈만 좀 수정하시면 됩니다. ​ 그런 다음 아래 보시면 시작코드와 엔드코드가 있습니다 . ​ 3D프린터는 G코드라고 하는 명령..

이번에 히팅베드를 실리콘 히터로 바꾸면서... ​ 불낼까봐 걱정되서 누전차단 멀티탭 구매했습니다;;ㅎㅎ ​ 3구짜리 4000와트 용량짜리도 있는데..둘다 삿으니.. ​ 프린터 다해봐야 1000와트 안될거같으니 10구는 프린터에 쓰고, 3구 고용량은 티비 냉장고쪽에 박아줘야겟네욤 ​ 과부하+누전차단기 달려잇어서... 뭔가 마음에 안정감은 있습니다. ​

네 조립 바로 해보겠습니다. V3이 되면서 거의 모든 부분이 모듈화 되어서.. 조립이 상당히 쉽고 빠르게 가능합니다. 저는 천천히 해서 1시간반~2시간 사이 정도 걸린듯 하네욤 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판에 구멍 네곳에 이둥이될 프레임을 설치합니다. 여기 끝에 가장 긴 프레임을 박는건데 .. 주의 해야 될것이 여기 보면 홈이 있는데, 이 홈이 있는 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설치 해야 합니다. 모서리 부분은 이렇게 케이블들이자리를 막고 있는경우도 있는데, 눌리지 않게 먼저 케이블을 옆으로 잘 밀어넣고 기둥프레임을 박아줍니다. 프레임이 대지에 섰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민짜로 된부분이 바깥으로 오도록 장착해주세요. 이제 비니루로 포장된 측면 LM가이드와 프레임을 박아보겠습니다. 포장이 잘되있네요. 비닐로 먼지 안..

최근 V3출시 소식을 듣고, 빨리 써보고 싶어서 원가보다 좀 비쌌지만 ㅠㅠ 항공도 비싼거로,.. 광군절도 얼마 안남았는데.. 질렀습니다 ㅎㅎㅎ ​ 랩앤팩토리사장님께서 다행히 빠르게 공수해주심... 돈따위야 쓰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 여튼 그리하야 집에 금방 도착해버린 V3을 영접.. 까보겟습니다 ㅎㅎㅎ ​ 가장먼저 설명서와 히팅 베드가 보입니다. 그외 여러가지 부산물들 ㅋㅋ 제일 관심이 갔던...GT벨트가 장착되서 나오네요 ㅋㅋㅋ 초심자 분들에겐 제일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LM가이드 비닐 포장 좋구요 풀조립된 BMG ...장착하고 손잡이만 꼽아주면 됩니다. 쪼고미 필라멘트도 있고, 근데 이 문제에 L자 브라켓은 아직 그대로네요;;;; 손잡이도 바뀌었습니다. 금속에서 사출물로 바뀌고 반달 모..

3D프린팅을 시작하면 가장 큰 진입 장벽이 레벨링입니다.. 물론 나도 그랫거니와... 많은 초보자가 여기서 가장큰 어려움을 겪으며.. 관두기도 하져 ;; 그도 그럴것이 이게 노즐과 베드 사이가 너무 멀어도 안되며 가까워도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맞춰야 하는데, 그 적당한 거리라는것이 0.1~0.15정도라고 보기 때문에... 육안으로 맞추는건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래서 A4용지를 사용합니다. A4용지의 두께는 브랜드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0.1mm이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보는것이죠.. 살짝 스치는 정도로 맞추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힘든게.. 사람의 감으로 이게 살짝 스치는 정도를 정확히 맞춘다는게 더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완전 정확할 필요는 없기때문에 좀 하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