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본업이 바빠서 너무 빡셌다.. 덕분에 프린터도 못만지다가 추석 연휴겸 만져봄. 어머니 요청사항이 있어서인데.. 오늘의 문제는 이놈에 구피놈들 .. 밥먹고 새끼만 싸질러낳는 팔자 좋은 놈들인데 문제는 이놈들이 새끼도 잡아먹는다 는게 문제다. 괴롭히기도하고 .. 그래서 구조물을 만들어달라하셔서 야술적으로 한번 해보려고함, 일단 이케저케 프린팅.. 한참 회색으로 라프트다뽑아가는데.....파란색으로 하라는 요청사항이 추가로 와서 다시 프린팅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클라이언트가 클라이언트 인지라... 그냥 해드리기로 한다. 근데 필라는 파란색은 프린터 살때 샘플로 받은 쪼꼬미 밖에 없는데 이걸로 될랑가 싶지만 그냥해봄. 묵은 필라 치고 생각보다 잘나온다;;; 거미줄도 없네 그냥 포장도 없이 던져놨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