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요정로코코와 3D라이프

​ ​ 요즘 회사 논공행상 시즌이라 본업이 바빠서 ㅋㅋ 요래조래 암거도 못했습니다 뭘해볼까하다가 플라잉 베어 고스트5에 새로운 익스를 한번 적용해볼까해서 알록달록하게 만들어보려고합니다. ​ 지금은 이런 상태인데 크기도 넘크고 그래서 좀 간단하게..오비터나 쉘파를 달면 편하겠지만 그래도 저만에 특이한걸 가지고 싶어서 ㅋㅋ ​ 일단 출력 출력 ㅋ ​ 집에 있는게 ABS뿐이라..ㅋㅋㅋㅋ 색색 깔로 뽑아봄 ​ ​ 와블이 살살 생기는것이....계절이 바뀌어서 PID를 할 시기가 왔구나 싶습니다 ㅋㅋ ​ 여튼 출력 완료 장난감 같고 이쁘네욤 ㅋㅋ ​ 요건 텐셔너 ㅋ 끼워지는 방식이라 편함 ㅋ ​ ​ 필라 가이드 역할인 테프론튜브도 박고 인서트도 박고 ㅋㅋ 기본적으로 원래쓰던 bmg기어셋을 사용합니다.ㅋㅋ ​ ​ 여..

앞서 몇가지 헤드 모델링을 만들었는데. ​ 아마 이게 마지막이 될거같습니다 ㅎㅎ 이제 맘에 듬. 우선 순정형 모델링을 기반으로 하되 .. 듀얼팬과 V6나 NF등 피팅 달린 히트 브레이커를 모두 장착 할수 있는 모델링으로 만들어봄,. ​ 최종 이런 형태 ​ 네귀퉁이 블로워팬 고정할 수 있는 태핑스크류 구멍이 있고 .. 가운데 밭고랑 같은 홈은 블로워팬 케이블이 지나갈 수 있도록 구성(싱기버스 모델링 등에서 배움) ​ 여튼 장착도 쉽고.. 윗부분은 순정파츠에 사이즈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순정 중간 PCB도 그대로 들어간다. 헤헷 ㅋ ​ ​ 대략 아래 사진 같이 나옴.. ABS 이쁨... 블로워 팬 홈에 싹 맞는 거 너무 기분 좋음 ㅋㅋㅋㅋ ​ ​ 다조립해보면 대략 이렇슴니다.. 순정과 같은 방식이니 어려울것도..

간만에 의뢰가 들어온 버밍엄 브라스 보드게임 컴포.. ​ 기차랑 배를 또 신나게 출력해봅니다. ​ 새로온 플베가 일을 잘함. ​ 퀄은 그닥 상관없으시대서...0.2적층으로 돌렷는데 ​ 꽤나 잘나오네요. 금색은 요청하셔서 두가지로 보여줬는디 ...내가보기엔 둘다 별로인듯 ​ ​ ​ 여튼뭐 회색으로 한판에 20개씩 파바박 ㅋㅋ ​

예전 중국제조사로 부터 필터 연구용으로 받아놓은 부직포 롤샘플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그때 그때 잘라서 휴지처럼 쓰고 있음... 구리 스 도포 할때도 쓰고 ㅋㅋ ​ ​ 여튼 마개가 있으면 좀 쓰기 좋겟다 싶어서 만들어봄 .. ​ 뚝딱 뚝딱 모델링 대충하고 ㅋㅋ 나는 퓨전 하는 남자니까 ​ ​ 출력 돌려 봅니다 날곰이 뽑은 회색 ABS와 블루어가 뽑은 검정 PLA ​ ​ 둘다 잘나옴, ​ 끼워보니 생각대로 잘맞음.ㅋㅋ ​ 해놓고 나니 깔쌈한것.ㅋ

주워온 사파이어 플러스에 직결식 개조를 해봄.. ​ 나는 필라를 봉에다 걸어놓고 써서 직결이 아니면 여간 사용하는게 불편해서 진행하기로함,.... ​ 우선 요 헤드에서 테프론 튜브쪽에 있는 나사 두개를 풀고 직결마운트를 달거임. 풀고 랩팩에서 산 직결 마운트 장착.. ​ 내가 이걸 좋아하는게 출력물에 비해 간단하고 얇은데 튼튼해서 참좋음. ​ 그리고 2m짜리 모터 케이블까지 넣어주는게 넘나 좋음.. 이거 구하기 힘들어서 ㅋㅋㅋ ​ 마운트 장착 완료 ㅋㅋ ​ 이제 BMG를 떼서 겸사 겸사 청소할 겸 분해해봄 오우야 필라를 얼마나 갈아먹은거냐 이생키야 ㅋㅋ ​ 깨끗히 털어내고 다시 조립... ​ 가운데 테프론 튜브 116mm 재서 끼우면 딱맞음.. 남거나 하면 덜들어간거임. ​ ​ 조립하고 옆에 기둥에 선정..

얼마전에 헬로우 3d 카페에서 사파이어 판매글이 올라온걸 우연히 봄. 무려 가격이 10만원;;;;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고 일단 간다고함,. ㅋㅋㅋㅋ 다행히 차로 갈수 잇는 경기도 광주였음 ​ 뭐 전원이 안들어오고 보드도 바꿔야되고 머라머라 하시던데 왠만한건 고칠수 잇다는 확신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싣고옴 ㅋㅋ ​ 싱글벙글 싣고 와서 까봄,, ​ 하나씩 살펴보니 일단 헤드는 아마테라스에 + 선들은 다꼬여있었음. 큰문제는 아니기에 살살 풀어서 정리해보기로 함. ​ 그리고 본체 까보고 전원올려봄 ​ 전원올려보니 인렛까지는 정상 작동하는걸 보고 보드 아니면 SMPS문제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 그와중에 옆에 본체 상시팬은 안돌고 있음 ㅋㅋ보드 일 가능성 더커짐. ​ 하판을 이제 집..

우선 주말이라 집에서 작업합니다.ㅎㅎ ​ 오늘 가지고 오신 사용자분의 증상은 err코드 6번. 베드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증상. ​ 베드 가열해보니 정말 온도가 안올라감..; ​ 본체 까서 배선은 제대로 되있는지...모스펫은 작동하는지 확인해봅니다. ​ 정상작동 하고 있는듯 하네요 ㅎㅎ 일단 다른베드를 연결해봅니다. ​ 정상적으로 히팅도 되고 잘 작동합니다. 그럼 베드 문제겠네요. ​ 커넥터 부분이 핀이 들썩 들썩 ...아무래도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니 땜이 좀 떨어진듯. 좀 탄거 대신 새로 납땜 해줍니다. 연결해보니 정상 작동 하네요..ㅎㅎ 히팅이 됩니다. ​ ​ 일단 요청사항은 해결했고 .. ​ 이제 서비스타임을 가져봅시다. ㅎ ​ 1.bmg 와 필라센서 ​ 우선 순정상태가 좀 덜렁거리게 달려있는데....

​ 플라잉 베어 고스트5 는 만족하고 사용중이었는데.. ​ 아무래도 쿨링이 좀 부족한듯 싶어 개조해보기로 함니다. ​ 헤드 부품과 똑같이 만들고 양옆으로 4010 두개 달수있게 자리를 냄 ㅋ ​ 뚜껑이랑도 잘맞습니다 ㅎㅎ ​ 인서트 너트도 박고 ㅋㅋ ​ ​ 조립해봅니다 ㅋㅋ ​ ​ ​ 순정 부품 그대로 따라만든거라 딱맞네요 ㅋㅋㅋ ​ 블로워 팬도 잘돌고 ㅋ ​ ​ 안에 pcd자리가 좀 빡빡한거같아서 수정해봅니다ㅋㅋㅋ ​ 수정을 자꾸하니 거의 누더기 같음 ㅋㅋ ​ ​ ​ 이번엔 노란색으로 출력 ㅋ ​ ​ ​ 팬구멍도 시원하게 날리고 ㅎㅎ ​ ​ 깔끔 ㅋㅋ ​ ​ 보트도 한번 뽑아봤는데 그래도 효과가 좀 보이네용 ㅋㅋ ​

몇년전에 아마 엔더3을 쓰고 있을 무렵에 얼티메이커나 엔더5같은 상위 기종으로 기변을 하기 위해 찾아 보던 녀석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 결국 결정한것은 엔더5였습니다 하지만 엔더5는 바로 반품 > 이게 아마 3d인생중 가장 잘한 결정이 아닌가.. 싶음.ㅋ ​ 그다음 고른것은 사파이어 였는데 그때 사파이어가 아마 20만원대에 중고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면 사파이어가 아니라 플라잉베어를 샀을수도 있습니다. ​ 여튼 그러한 의미로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플라잉 베어 ㅋ 버전업을 거듭해서 이제는 고스트5 버전 까지 나온 제품입니다. ​ 요즘 코어XY에 대한 염증도 있고, 이제좀 사파이어도 질리기도 해서 다른 방식에 프린터를 써보고 싶기도 했었는데 쓰게 됬음. ​ 박스 자체가 생각보다 큽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

사파이어 플러스 직결식 업그레이드 sapphire plus v3 direc drive ​ 사파이어 플러스 v3 을 들이고 나서... 몇개월 보우덴으로 쓰고잇엇습니당 ​ 귀찮은게 첫번째요.. ​ 두번째는 보우덴으로도 잘나와서...ㅋㅋㅋ ​ 근데 일단 이번에 0.6노즐 고속 테스트하면서...거미줄잡는다고 리트렉션 거리 10까지 줫는데.. ​ 이게 거리늘리면 해결은되지만.. 익스에 무리갈거같아서...직결로 가기로함. ​ 몇번해봐서 이제 뚝딱이긴한데..일단 ㄱㄱ ​ 일단 헤드 나사품... ​ 랩앤팩토리에서 삿던 직결 마운트 장착 ​ 사진상에서 최대한 왼쪽으로 장착 ​ 테프론 튜브 115mm잘라서 넣으면 맞음.. ​ 끝부분 반듯하게 자르는게 제일중요 ​ 그다음 노즐온도 260도 올리고 꽉 밀어넣고 ​ bmg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