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요정로코코와 3D라이프

지난 테스트에서 온도를 200도로 올리고 난 후 와블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 저온에서 필라가 적당이 용융되지 못해, 슬라이서에서 설정한 적층 높이보다 적층이 높아질수 있고, 그로인해 적층이 불규칙해지면서, 와블로 표현된다고 가정하면, ​ 처음 뽑았던 The Bearded Yell 모델링을 200도 온도로 뽑으면 와블이 사라질것이냐 - 만 확인하면 될일이라 출력 해봄 ㅋㅋ ​ ​ 잘나왔으나 광택때문에 확인이 안되니 야외로 나가서 확인해보자. ​ 적층이 잘됨. 일단. ㅎㅎㅎ ​ 좌우도 보니 와블없이 적층이 일정하게 잘 올라갑니다. 가설이 맞는거같네요. ​ 그럼 들어와서 이전 출력물과 비교보자. ​ ​ ​ 좌측이 190도 출력물 / 우측이 200도 출력물. ​ 육안으로 보기에도..

BL터치를 장착할때 제일 짜증나는게 선길이 입니다. ​ 이게 연장을 무조건 해야되는거라; 점퍼선 같은거로 해도 되지만.. 그럴 경우 접촉불량이 다반사라 왠만하면 납땜하는 편인데. ​ 그중에 가장 좋은게 개인적으로는 집에 굴러댕기는 랜선입니다. ㅎㅎㅎ 사플의 경우 한 2미터 되야하니 랜선 만한게 없죠 ㅋㅋ ​ 이걸 싹뚝하고 외피 벗겨내면 오로 코롬 선이 8가닥 나와요 그중에 색깔잇는선 4개하고 흰색선 하나 쓸게요 ㅋ ​ 납땜해가지고 요렇게 수축튜브 쏙 ㅋ ​ ​ 다시한번 큰 수축 튜브 쏙 ㅋㅋㅋ ​ ​ 하면 2미터 짜리 금방 입니다 ㅋㅋㅋ

어제 출력 했던 할배를 보면 표면에 적층면 따라 와블이 많아서.. ​ 이게 뭐가 문제일까 분석 해보고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 보통 z축 리드스크류 문제로 인한 와블이면 한쪽은 들어가고 한쪽은 나오기 마련인데...이건 양쪽다 나와 있음. ​ 이게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 . 확실히 전에 출력했던 할배는 와블이 없었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 정말 없음.. ​ 이게 높이는 더 큰 출력 물인데 .. 뭔차이일까 싶어서 1) 필라차이 (같은 브랜드라 가능성은 적음) 2) 온도차이 (주황은 200도 , 마젠타는 190도로 출력) 3) 그 사이에 z축이 문제생겨서 일부 구간 덜 올라간다던가 하는 문제가 생겼? ​ 여튼 똑같은 지코드가 프린터에 아직 저장되있어서 마젠타 필라로 똑같은 조건으로 다시 출력 해보기로 ..

가끔 프린터 출력 설정을 테스트할만한 출력물을 찾곤 하는데. 이번에 괜찮은 출력물이 보여서 해보기로함니다. The Bearded Yell by bendansie I wasn't intending on doing a follow up piece to my previous sculpt, but got inspired by beardly goodness. Character sculpt at relatively low, medium and high and highest poly counts. File will need support material, but the top half of the model has been successfully printed on an UP printer, needi... www...

이번에 flyingbear Aone 일명 곰룬이 가지고 놀면서 쓰면쓸수록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제일 장점이라고 보는게 BMG에 바로 직결해논 구조라 참좋습니다 ㅎㅎ ​ 가장 이상적인 직결 상태라고 볼수 있죠 ㅎㅎㅎ ​ 지금도 물론 퀄리티 면에서는 만족하며 쓰고있지만.. ​ ​ 여기에 NF존을 박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시도해보기로 함니다 ㅎㅎ 딱 달기좋게 생겨서 ㅋ ​ 일단 그전에 정비부터.. 꺼내서 중간에 뭉처 있던 필라 제거해주시고.. 노즐 히터 대신 인두로 달궈서 스패너로 살살 돌리면 무리 가지 않고 빠집니다 ㅎㅎ 그냥 냅다돌리면 노즐도 망가지고 히팅블럭도 망가지고 노즐목은 더 빨리 망가짐 ㅠㅠ ​ 달군 상태에서 다른 노즐목 새거로 살살 돌리며 밀어넣어서 히팅블럭에 남은 필라도 ..

이미 대세가 되어 버린 킹룬이 덕분에 최근 외팔보가 엄청나게 인기임과 동시에.. 꽤나 많은 파생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 입니다. 이런 시장이다보니 플라잉베어에서도 드디어 외팔보가 나왔습니다. 구성이 꽤나 괜찮아 보여서 일단 바로 구해옴.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제품이 오는동안 그냥 딱 관상만 봤을때 꽤나 좋아보이는건 - 스풀의 위치와, - 테프론튜브의 경로 - BMG직결+투명 - 듀얼팬구성 - 주황색 양말보니 아마 플베고스트에 쓰는 핫엔드 그대로 쓴거같고 - 킹룬이와 다르게 SMPS를 본체 안에 집어넣은 구성 ㅋ 이정도 장점이 보였습니다. 번외로 제가 플베 브랜드를 그래도 좀 높게 치는건 얘네는 그래도 설계나 조립, 구성쪽으로는 디테일이 있는 애들이라 좀 기대가 됨. 그와중에 제품 도착 ..

티비에 보니까 ​ 우크라이나 힘내라고 롯데타워랑 시청에 막 불켜고 하길래 뭐하나 만들어볼까하다가 ㅋ ​ ​ 자유가 뭐가 있을까 해서 만들었는데 ​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 헷갈린건 미안하다.ㅠ ​ 7cm여신상 ㅋ ​ ​

얼마전 집에 도배를 했습니다. ㅋㅋㅋ ​ ​ 비밀인데 저는 도배 잘해요 ㅋㅋㅋ ​ ​ ​ 여튼 근데 도배하고 나니 접착제 냄새가 엄청나네요 ㅎㅎㅎ ​ ​ 샤오미 공기 청정기를 돌려봐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분자단위의 냄새를 잡으려면 활성탄 필터가 있어야되는데 .. ​ 기존 샤오미는 교체식 필터가 있긴한데 수명을다해서 새로사려니 너무 비싸더라고요. ​ ​ ​ 안에 보시면 까만게 활성탄 필터입니다. ㅋㅋ 그래서 싸게 자주 갈아줄수 있도록 한번 필터를 만들어 봅니다. ㅋㅋ ​ 모델링 간단하게 하고 출력 ㄱㄱㄱㄱ ​ ​ 호넷은 역시 뛰어 난 친구 입니다 ㅋㅋㅋ Z축 거의 다썻네요 ㅋ ​ 미리 뽑아논 바닥뚜껑을 본드로 붙여 봅니다 .ㅋㅋ ​ 이제 사다놓은 숯을 채우고... 필터와 결합 ㅋㅋ..

오랜만에 작업실에 새기기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이름하야 Artillery HORNET 포병 호넷 . Artillery 는 나름 인지도 있는 프린터회사인데. 유럽쪽에서는 좀 많이 팔리는 듯...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나름 엔트리급 모델인 지니어스가 유명합니다.ㅎ 그러다 이번에 국내 런칭했다는 Artillery HORNET 포병 호넷을 구해와봄. 호넷은 지니어스보단 하위모델로 보급형 모델로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단 그많은 엔더류가 국내에서 낙엽처럼 사라져 갔기에 딱히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앞서 그런 마인드로 가져왔던 블루어가 생각보다 상타치에 퀄리티와 안정성을 보여주며 꽤 만족스럽게 사용했기에 이번에도 한번 기대를 해보며 개.봉.시.작!!!!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박스가..

익스 부품 자체를 ABS로 뽑았더니 한번 사용만에 부러져서.. 아무래도 살이 얇은 부분이 많은 모델링이라 PETG를 써보기로 합니다. ​ 이번에 새로가져온 완하오 PETGㅎㅎ 요새 이쁘게 감겨오는 필라도 많던데 이건 그냥 노말하네요 ㅋ ​ ​ 일단 출력을 돌려봤는데 ​ 신기하게 거미줄이 업습니다. ㄷㄷㄷ 리트를 많이 준거도 아니고 ​ 노즐 220도 베드 70도 멘델/챔버없음 리트거리/속도 : 5/35 출력 속도 80 가속 2000 저크 15 ​ ​ 첨에 너무 PLA같이 나와서.. 내가 라벨을 잘못봣나... ​ PLA를 걸었나 의심;; ​ 여튼 근데 또 라프트 깨지는모양 보면 PETG맞긴 맞네요 ㅋㅋ 완하오 PETG 위시리스트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 조립 해봄 ㅋㅋㅋ ​ 확실히 출력이 잘되니 조립해도 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