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3S kingroon ] 킹룬이에 오토레벨링 달기

사실 킹룬이는 작아서 귀욤귀욤한 맛에 쓰는게 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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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토레벨링이 굳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베드가 겁나 작아서 레벨링 맞추기 쉬운거도 잇고.. 기본적으로 평탄도가 좋거든요 제가 뽑기를 잘한걸수도 잇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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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한번 달아봣는데 ..결과적으로 작동은 잘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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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간에 삽질을 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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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홀라당 날려먹고 그덕분에 mks펌 만드는걸 배워볼수있엇던 경험이 생겻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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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직관적이고 마를린 펌보다 쉽게되이있어서 놀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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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g파일을 따로 만들어서 중간 중간 수정바로 할수잇게끔 만드는 것은 클리퍼와 유사한거같고...기반은 마를린기반이니.. 따지고 보면 마를린과 클리퍼펌에 중간정도 되는 상당히 장점이 많은 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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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예전에 마를린 펌 빌드 실패로 고통받던 많은 분들이 생각나더군요..오히려 mks펌으로 입문하셧으면 더 쉽지않앗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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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레벨링 메뉴도 만들어서 넣어보앗는데...글자가짤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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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도 사파이어로 후딱 뽑아서 장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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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에 비해 18미리 오토닉스 센서가 엄청 커보이긴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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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룬이가 비극적이게도 2.8인치 tft를 써서 예상외로 제약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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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7만원짜리 프린터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가 싶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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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17만원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