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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꺼내본 NF zone. feat. flyingbear Aone

ROCOCO 2022. 3.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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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lyingbear Aone 일명 곰룬이 가지고 놀면서 쓰면쓸수록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제일 장점이라고 보는게 BMG에 바로 직결해논 구조라 참좋습니다 ㅎㅎ

가장 이상적인 직결 상태라고 볼수 있죠 ㅎㅎㅎ

지금도 물론 퀄리티 면에서는 만족하며 쓰고있지만..

여기에 NF존을 박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시도해보기로 함니다 ㅎㅎ

딱 달기좋게 생겨서 ㅋ

일단 그전에 정비부터..

꺼내서 중간에 뭉처 있던 필라 제거해주시고..

노즐 히터 대신 인두로 달궈서 스패너로 살살 돌리면 무리 가지 않고 빠집니다 ㅎㅎ

그냥 냅다돌리면 노즐도 망가지고 히팅블럭도 망가지고 노즐목은 더 빨리 망가짐 ㅠㅠ

 

달군 상태에서 다른 노즐목 새거로 살살 돌리며 밀어넣어서 히팅블럭에 남은 필라도 제거 ㅋㅋ

이후에 제일 약한 문제의 그 세라믹 노즐목을 살살 돌려 박아줍니다.

이제 조립끝. ㅋ

곰룬이에 이식하기 전에 기존 순정상태에서 리트렉션 테스트를 한번 돌려봅니다.

리트렉션 거리 3

리트 속도 40

깔끔하니 개조고 뭐고 그만 하기로 합니다. 곰룬이는 순정으로 쓰세요.

ㅋㅋ

그래도 시작한거니 끝까지 해봅니다.

개조해서 똑같이 박아 넣음. 낡은 히팅블럭이 보기싫지만 그래도 구리히팅블럭 비싼거니 그냥씁니다.

영롱한 NF~ 언제봐도 좋음.

이제 조립만 하면 끝인데..

 

고새를 못참고 부러짐..

이로써 16500원짜리 노즐목 두개째 해먹었네요;;;

와.. ㅠㅠ

개조는 다음에 해보기로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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